VOL.24
2025.10

국제환경법을 전공한 연구자로 시작해 극지연구소에서 정책·법제 연구, 전략기획, 기획조정부까지 거친 12년의 여정을 통해 과학과 행정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
서원상 부장.
그는 기회의 땅, 기회의 바다 극지를 잘 보전하고, 관측하며, 예측하는 것이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가
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라고 말한다.
지난한 과정이지만 의미 있다고 믿는 극지 연구를 위해 과학 행정가의 역할을
담당하고 있는 서원상 부장을 만나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