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nterview 2 | 김승환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엑소랩 연구원
웨어러블 로봇 입고
다시 설 수 있다는 희망을 품다
“웨어러블 로봇은 일상생활을 비롯해 산업현장, 극한 환경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.
워크온슈트에 들어간 요소기술도 조금만 기능을 확장하면 장애인은 물론 노약자, 환자 등의 보행 보조, 헬스케어 분야 등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.
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지원책 마련이 이뤄졌으면 합니다.”